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OK저축은행, 한일 톱매치에서 JT 격파
OK저축은행이 한국 배구 클럽의 자존심을 세웠다. OK저축은행은 12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5 IBK기업은행 한일 V리그 톱매치에서 일본 챔피언 JT 썬더스를 3-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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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배구 레오 MVP 3연패…여자부는 이효희-니콜 공동수상
8일 서울 영등포구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프로배구 2014~2015 V-리그 시상식이 진기록을 만들어내며 막을 내렸다. 남자부 최우수선수(MVP)는 기자단 투표에서 총 28표 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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절뚝이며 뛴 쿠바 괴물 … 안산시민 "고마워, 시몬"
시몬 지난 1일 안산 상록수체육관. 2014~15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에서 OK저축은행이 우승하는 순간, 장내엔 뜨거운 함성이 메아리쳤다. 곧이어 챔피언결정전 최우수선수(MVP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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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프로배구] 현대캐피탈, 최태웅 신임 감독 선임
[사진 일간스포츠]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한 프로배구 현대캐피탈이 파격적인 카드를 꺼내들었다. 현역 선수였던 최태웅(39) 신임 감독을 곧바로 선임했다. 현대캐피탈은 2일 "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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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만우절 거짓말 같은 일이'…OK저축은행 삼성화재 꺾고 창단 첫 우승
"오늘 만우절인데...우리가 이기면 정말 거짓말 같은 일이 되겠네요." 김세진(41) OK저축은행 감독은 1일 삼성화재와의 챔피언결정전 3차전이 열리기 전 차분한 목소리로 말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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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자 김세진의 반란 …'신치용 7년 왕국' 무너뜨렸다
김세진 OK저축은행 감독이 1일 안산에서 열린 프로배구 챔피언결정전 3차전에서 ‘스승’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을 넘어 우승을 확정 지은 뒤 포효하고 있다. [안산=뉴시스] 신치용 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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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친 수비 정성현, OK저축은행 2연승 이끌다
큰 경기에서는 흔히 미친 선수가 나와야한다는 말을 한다.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미친 수비를 펼친 리베로 정성현(24·1m81㎝)의 활약을 앞세워 챔피언결정전에서 2연승을 달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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'미친 수비' 정성현, OK저축은행 2연승 이끌다
큰 경기에서는 흔히 미친 선수가 나와야한다는 말을 한다.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이 미친 수비를 펼친 리베로 정성현(24·1m81㎝)의 활약을 앞세워 챔피언결정전에서 2연승을 달렸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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무서운 OK저축은행 … 삼성화재 상대 2연승
OK저축은행 시몬(위)은 삼성화재 레오와의 주포 대결에서 승리하며 2연승을 이끌었다. [대전=뉴시스]이변은 한 번 뿐이라고들 했지만 아니었다. 김세진과 겁없는 아이들에게는 한계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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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세월호 가족 위해 기적을" OK저축은행, 특별한 도전
OK저축은행 선수들은 홈 경기에서 이기면 ‘댄스 세리머니’로 팬과 어울린다. [사진 OK저축은행] ‘We Ansan!’, ‘기적을 일으키자’. 지난해 7월 프로배구 컵대회에서 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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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세진의 OK저축은행 창단 2년 만에 챔프 도전
창단 2년 만에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한 김세진 감독은 12년 동안 함께했던 스승 신치용 삼성화재 감독과 우승을 놓고 대결을 펼치게 됐다. [사진 OK저축은행] “역시 세계 톱클래스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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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치용과 제자들의 화목한 포스트시즌 미디어데이
스승도 웃었고, 제자들도 웃었다. 프로배구 남자부 포스트시즌은 신치용(60) 삼성화재 감독과 그의 가르침을 받은 김세진(41) OK저축은행 감독, 그리고 신영철(51) 한국전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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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국전력 후인정 "우승 기회 올 줄 알았다"
18일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열린 프로배구 미디어데이. 남자부 포스트시즌에 진출한 3팀의 감독과 대표선수의 자리배치가 눈에 띄었다. 맨 왼쪽에는 김세진(41) OK저축은행 감독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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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배구 PS 키맨 인터뷰 ② OK저축은행 송희채
최근 프로배구에서는 리시브가 가장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온다. 스파이크 서브가 점점 강력해질 뿐만 아니라 무회전으로 날아오는 플로터 서브 등 다양한 기술이 개발되면서 전문 리시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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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배구 PS 키맨 인터뷰② OK저축은행 송희채
[사진 중앙포토DB] 최근 프로배구에서는 리시브가 가장 어렵다는 이야기가 나온다. 스파이크 서브가 점점 강력해질 뿐만 아니라 무회전으로 날아오는 플로터 서브 등 다양한 기술이 개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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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몬 압도한 레오…삼성화재, OK저축은행 3-0 완파
쿠바 출신 맞수 대결에서 '폭격기' 레오(25)가 '시몬스터' 시몬(28)을 압도했다. 프로배구 삼성화재는 10일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열린 OK저축은행과의 2014-2015 V리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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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브왕·사랑 둘 다 잡은 '허니문'
문성민이 프로배구 올스타전 스파이크 서브 콘테스트에서 시속 118㎞의 강서브를 날리고 있다. 우승 상금으로 받은 100만원은 결혼 자금에 보탤 계획이다. [뉴시스]프로배구 문성민(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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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광인·폴리, 프로배구 올스타전 MVP 선정
전광인(24·한국전력·1m94㎝) 선수 전광인(24·한국전력·1m94㎝)과 폴리(25·현대건설·1m97㎝)가 프로배구 올스타전 최우수선수(MVP)에 선정됐다. 전광인은 25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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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배구 박원빈 "OK저축은행 적금 들었습니다"
지난해 대학 최고의 센터는 인하대 박원빈(23)이었다. 대학리그 블로킹 1위였던 그는 드래프트 2순위로 OK저축은행 유니폼을 입었다. 센터진이 상대적으로 약한 OK저축은행으로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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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치용 '배구왕국' 넘보는 제자 김세진
신치용 감독의 삼성화재가 김세진 감독이 이끄는 OK저축은행과의 올 시즌 4번째 맞대결에서 승리하며 상대전적 2승2패로 균형을 이뤘다. 삼성화재의 레오(오른쪽)가 44득점으로 승리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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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업세터 곽명우, OK저축은행의 또다른 엔진
곽명우(23·1m93㎝)가 일을 냈다. OK저축은행이 백업 세터 곽명우의 활약에 힘입어 2위로 점프했다. OK저축은행은 18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의 경기에서 3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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프로배구 OK저축은행, 홈 9연승 질주
프로배구 OK저축은행의 '안방불패'가 이어졌다. OK저축은행이 홈 9연승을 달리며 2위로 뛰어올랐다. OK저축은행은 18일 경기도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한국전력과의 경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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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항공 위에 '거미손' 김규민
‘거미손’ 김규민(24·1m99㎝)이 OK저축은행의 3연패 탈출을 이끌었다. 프로배구 OK저축은행은 10일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대한항공과의 2014~2015 시즌 V리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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쿠바 vs 쿠바 vs 쿠바 vs 쿠바
왼쪽부터 삼성화재 레오, 대한항공 산체스, 우리카드 까메호. 올시즌 남자 프로배구에 카리브해 열풍이 거세다. OK저축은행의 쿠바 출신 특급 공격수 시몬(네트 위쪽)이 대한항공 수비